이태원과 용산 일대는 서울에서 가장 국제적인 밤 상권이다. 이태원 메인 거리, 경리단길, 해밀톤호텔 뒤편, 용산역 주변으로 구역이 나뉘고 각각 성격이 다르다.
이태원 메인 거리 — 이국적 클럽·바 상권
이태원역 1번 출구 방면 메인 거리는 외국인 비율이 높은 바와 클럽이 밀집해 있다. 금·토요일 자정 이후 인파가 가장 많고, 입장료를 받는 클럽과 무료 입장 바가 섞여 있다.
경리단길 — 감성 술집·레스토랑
경리단길은 조용한 와인바와 이자카야가 많은 골목 상권이다. 데이트나 소규모 모임에 맞고, 자정 무렵에 닫는 가게가 많아 일찍 움직이는 편이 좋다.
해밀톤 뒤편과 우사단길
해밀톤호텔 뒤쪽 골목과 우사단길은 로컬 바와 펍이 이어진다. 주중에도 손님이 꾸준하고 혼자 앉기 편한 바가 많다.
용산역 일대 — 직장인 상권
용산역·신용산역 주변은 아이파크몰과 오피스 상권이 겹친 직장인 회식 지대다. 고깃집·호프집이 주류이고 1차 회식 후 2차로 이태원으로 넘어가는 동선이 흔하다.
동선과 시간대
이태원은 밤 10시 이후가 피크, 경리단길은 저녁 7~11시가 핵심 시간대다. 6호선 이태원역 기준으로 위쪽이 이태원, 아래쪽이 한강진·한남 방향이다.
FAQ
Q. 혼자 가도 되나요?
A. 바 형태 가게가 많아 혼술이 자연스러운 상권입니다. 우사단길 바가 특히 편합니다.
Q. 외국어를 못해도 괜찮나요?
A. 대부분 가게가 한국어 주문을 지원합니다. 클럽 입장도 한국어로 진행됩니다.
이태원은 ‘서울 안의 외국’ 같은 상권이다. 새로운 분위기를 찾는다면 메인 거리보다 골목 상권부터 도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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